[매일일보] CJ몰이 500여가지 상품을 주문 당일에 배송해주는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자정부터 오전 9시까지 구매한 물품을 당일 오후에 배송해주는 것으로 대상 상품은 패션의류와 핸드백, 액세서리, 화장품 등 500여가지 상품이다.CJ몰은 또 향후 신선식품 및 냉장제품으로도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전현남 CJ오쇼핑 SCM팀장은 “빠른 배송을 통해 고객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고객의 반응에 따라 전국 단위로 당일 배송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