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신세경 아이라이너' 출시 3주만에 전량 품절
상태바
네이처리퍼블릭, '신세경 아이라이너' 출시 3주만에 전량 품절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2.10.10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2012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선보인 ‘프로방스 플레르 젤 아이라이너 1호 버건디’가 출시 3주만에 초도 물량 1만개가 품절돼 전격 재입고 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달 초 선보인 ‘프로방스 플레르 젤 아이라이너 1호 버건디’는 ‘신세경 아이라이너’라는 애칭을 얻으며 출시 때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고, 포털사이트의 한 뷰티 커뮤니티에서 품질에 대한 호평을 받으면서 판매량이 급증했다.
그 결과 자사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빚고 매장의 테스트 제품까지 구매해가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이후에도 재입고를 요청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해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이지만 이례적으로 3만개 추가 발주를 결정했다.네이처리퍼블릭은 ‘프로방스 플레르 젤 아이라이너 1호 버건디’ 재입고에 맞춰 오는 1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aturerepublic)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3가지 아이라인 중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을 골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정품 200개를 증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