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최대 90% 할인
[매일일보] 롯데백화점은 오늘부터 7일 동안 ‘와인박람회’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동안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와인을 구입할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앙리아벨레 타이타닉 에디션과 테라리아 등이 있다. 샤또마고와 샤또 라두르 1988년 올드 빈티지는 각각 110만원, 샤또 딸보 2008년은 8만원에 판매한다.
단독 와인전에서는 78종의 와인을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샤도 푸르가스 오스땡 4만원,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와인 고스트파인 시리즈 4만원, 페렐라다 파비올라 3만5000원 등이다.
이경한 롯데백화점 식품MD팀 CMD는 “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와인 총결산전”이라며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다양한 에디션 상품도 준비돼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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