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원이 아열대 과수작물의 하나인 망고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촌진흥청)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농촌진흥청은 제주시 오등동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온실에서 지구온난화에 대응해 국내 기후에 맞는 아열대작물을 선발하고 그에 맞는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의 망고 재배 면적은 제주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52.4ha에 이르며, 국내산 망고는 맛과 신선도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승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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