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원이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2019 대한민국 국민대상’시상식에서‘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민대상’은 지방자치 행정의 일선에서 지역발전 및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탁월한 성과를 낸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곽윤희 의원은 평소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상대에 올랐다.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국민대상조직위원회와 국민선거감시단이 주관했다.
곽윤희 의원은 “6대, 7대에 이어 8대에도 구민과 구로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구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경청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께 한걸음 더 가까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곽 의원(오류1·2동, 수궁동)은 구로구의회 3선 의원으로, 제7대 전반기 구로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항동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