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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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나서
  • 김천규 기자
  • 승인 2019.10.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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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새만금개발공사 직원 30여명이 전라북도 부안군 가력도항에서 가력청년발전회와 함께 가력도항에 방치된 폐어구, 로프, 스티로폼 등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만금개발공사
22일 오후 새만금개발공사 직원 30여명이 전라북도 부안군 가력도항에서 가력청년발전회와 함께 가력도항에 방치된 폐어구, 로프, 스티로폼 등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만금개발공사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는 22일 오후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부안군 가력도항에서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가력청년발전회와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공사는 가력도항에 방치된 폐어구, 로프, 스티로폼 등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새만금개발공사’라는 슬로건을 걸고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공사는 군산·김제·부안지역 등을 대상으로 새만금 관련 환경지킴이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강팔문 공사 사장은 “공사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구석구석을 돌아보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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