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미스터도넛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팝핑도넛과 바삭한 타르트 속에 달콤한 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로맨틱러브' 세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종류는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에디션으로 팝핑도넛 4개와 미스도타르트 2개로 구성된 ‘로맨틱러브6입’과 팝핑도넛8개와 미스도타르트4개로 구성된 ‘로맨틱러브12입’ 두 가지다.

이달 15일까지만 판매되며 가격은 각 6천원, 1만1천원이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로맨틱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스터도넛은 로맨틱러브 세트 2종 등 발렌타인데이 행사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증정쿠폰과 도넛 3개 구매 시 1개 더 증정쿠폰, 아메리카노 2잔 구매 시 폰데링 증정쿠폰 등 총 3종의 쿠폰을 제공한다.

진선규 미스터도넛 마케팅팀 대리는 “새롭게 선보이는 미스도타르트와 앙증맞은 팝핑도넛은 특별한 초콜릿을 찾는 고객에게 알맞은 스페셜 에디션”이라며 “로맨틱 러브로 분위기 있는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고 로맨틱 쿠폰으로 알뜰한 데이트를 즐기시라는 의미에서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