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GS25는 19일 전국의 경영주와 함께하는 상품전시회 ‘2013년 GS25 봄맞이 한마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GS25 봄맞이 한마당은 경영주와 본사가 편의점 상품의 트랜드와 서비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로 14년째다.올해 GS25 봄맞이 한마당은 오는 20일~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영남•제주지역 GS25 경영주와 함께 시작한다.또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서울 aT센터에서, 다음달 6일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지역 GS25 경영주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박승재 GS리테일 MD기획팀장은 “GS25 봄맞이 한마당은 경영주들이 올해 상품의 트랜드를 미리 알아보고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GS25는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경영주와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봄맞이 한마당 외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경영주와 본사가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