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26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주가연계증권) 5종과 DLS(파생결합증권) 4종을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ELS 6412호’는 KOSPI200·HSCEI·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이 상품은 6개월 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6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7.1%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ELS ‘6410호’는 저위험(4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