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승구 기자] CJ오쇼핑은 여성들을 위한 봄맞이 이벤트 ‘골든위크 포 우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CJ오쇼핑에 따르면 이 이벤트는 주방, 생활용품, 화장품, 패션잡화, 명품, 보석, 시계, 다이어트, 유·아동 등 카테고리의 상품을 대상으로 1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바로방문’을 통해 CJ몰에 접속해 2회 이상 상품을 구입한 고객들은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CJ계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CJ원포인트를 최대 40000점까지 지급받는다.이 기간 동안 해당 카테고리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000명을 선정해 중복할인이 가능한 7% 할인 쿠폰도 준다.CJ몰은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봄신상 원피스 기획전’을 통해 매그 & 매그, 빈폴 레이디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원피스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2013 S/S 핸드백 대전’에서는 블랙마틴싯봉, 빈치스벤치 등 여성 핸드백 브랜드의 가방을 10~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전은영 CJ오쇼핑 e마케팅팀 과장은 “봄이 오면서 쇼핑 수요가 많아지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여성 고객들에게는 쇼핑의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