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가 제공하는 투자정보서비스 ‘S캐치’ 가입자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서비스 도입 후 약 6개월 만에 보인 성과이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S캐치’ 가입자 1만 명 돌파의 일등공신은 단연 ‘투자의 달인’ 코너이다.이 코너는 증권회사(신한금융투자) 직원들의 실전투자대회가 열리고, 투자종목, 수익률 등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지난 1회 대회에서 100%가 넘는 수익률을 시현하는 직원이 등장하면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가입자 증가로 이어졌다.지난 4일부터 제 2회 ‘투자의 달인’ 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수익률 상위 직원들의 매매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특히, ‘관심직원’으로 등록하면 해당 직원의 매매내역을 문자(SMS)로 받아볼 수 있어, 실전에 강한 영업사원들의 투자전략과 매매패턴을 즉시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사용 편의를 위해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도 전용화면을 제공하고 있으며, 곧 스마트폰 서비스도 오픈 할 예정이다.한편, 신한금융투자는 ‘S캐치’ 가입자 1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4주간 감사 이벤트를 연다. ‘퀴즈풀이’, ‘관심달인 등록하기’ 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 버거킹 기프티콘을 200명에게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S캐치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scatch)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