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착한드링크’ 광고모델로 수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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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착한드링크’ 광고모델로 수지 발탁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3.03.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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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승구 기자] 광동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비타500의 '착한드링크' 슬로건을 이어갈 2013년 모델로 미스에이의 '수지'를 발탁하고 TV 광고를 시작했다.

14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시작한 이 광고는 '졸리고'편과 '바빠요'편의 두 가지 버전으로 방송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광고는 수지가 부르는 '참 착하네요' 송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지난주 유튜브에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조회수가 9만건을 넘어섰다.두 개의 광고영상 중 '바빠요' 편은 "모두가 힘들고 바빠요. 카페인 필요한 걸까요. 얘는요 그런 거 없어요. 참 착하네요~"라는 가사의 노래와 함께 직장인, 학생 등에게 수지가 직접 비타500을 전하는 장면으로 구성됐다.광고를 접한 국내외 네티즌들은 "귀엽고 재밌고 상큼한 느낌이다", "착한 음료에 착한 수지까지", "so adorable(사랑스럽다)" 등의 댓글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수지가 '착한 드링크'라 불리는 건강한 음료 비타500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며 ”피곤과 스트레스가 일상인 되어버린 시대에 활력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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