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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승구 기자] GS샵이 3일간 ‘봄봄(Bomb) 페스티벌’을 실시한다.GS샵은 18~20일까지 ‘봄봄(Bomb) 페스티벌’을 통해 반값판매와 카드할인, 쿠폰, 적립행사 등의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18일 밝혔다.이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이벤트는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시 정각에 펼쳐지는 반값판매 행사다.상품마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증정한다.커피빈 캡슐 커피머신을 12만5385원에, 쿠첸 10인용 압력밥솥은 9만9500원에 판매하는 등 총 30개의 상품을 반값에 선보인다.또 TV홈쇼핑 상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혜택을 제공한다.함동권 GS샵 EC마케팅팀 차장은 “봄을 맞아 불황으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도 살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가격부담 때문에 구매를 꺼렸던 상품을 이번 기회에 반값으로 장만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