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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승구 기자] 일양약품은 18일 어린이 전용 건강기능식품 ‘코코몽 키즈오메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일양약품에 따르면 이 제품은 연질캡슐로 만들어져 정제 및 캡슐을 삼키지 못하는 어린이가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 씹을 때 터지는 상큼한 레몬 맛의 오메가3 역시 어린이가 제품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코코몽 캐릭터를 디자인으로 사용해 제품 포장에도 신경을 썼다.일양약품 관계자는 “이 제품은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건강에 도움이 되고 생선과 해조류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거부감없이 먹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