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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이 26일 호찌민에 베트남 1호점을 오픈했다.네이처리퍼블릭 베트남 1호점은 현지 최대 도시 호찌민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패션 매장이 밀집한 윙짜이 거리 1층에 들어섰다.회사는 젊은층을 겨냥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장근석을 내세운 마케팅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한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네이처리퍼블릭은 "다음달초 수도 하노이에 2호점을 열고 연말까지 베트남 매장을 6개로 늘릴 계획"이라며 "현지 소비자들에 맞춘 판촉활동으로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