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신선식품 저렴하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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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신선식품 저렴하게 판매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3.03.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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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신세계백화점은 본점·강남점·SSG청담점 등 3개 점포에서 친환경 채소를 직송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는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생산한 친환경 채소 5종을 이른 오전에 수확해 당일 매장으로 직송, 연중 판매한다.

산지 직거래를 통해 가격을 기존 상품보다 45% 가량 낮췄다.

유통단계가 대폭 축소된 결과다.

신세계는 로컬푸드 채소 종류를 향후 10종으로 확대하고 판매 점포도 점차 늘릴 계획이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신선식품팀장은 "이번 로컬푸드 채소 도입을 계기로 식품의 신선도를 높이고 가격은 낮출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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