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시은 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을 후원한다.

루이까또즈는 지난 5일 사직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의 단장과 영업본부장, 양사 임직원들, 선수들과 함께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루이까또즈는 롯데자이언츠와  성장에 기여하고 많은 야구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루이까또즈는 올 시즌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에게 루이까또즈에서 특별히 제작한 원정용 캐리어 등을 제공한다.또 시즌 중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경로로 야구팬들을 만날 계획이다.루이까또즈 송영준 영업본부장은 “이번 지원으로 롯데자이언츠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고 싶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스포츠 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