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정택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공유하는 '함께 읽는 성동희망챌린지'에 참여했다.
오늘(24일) 오후 레오의 '함께 읽는 성동희망챌린지' 영상이 성동구청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 올라왔다.
그러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책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감의 가벼움'에서 좋아하는 구절을 낭독했다.
이어 "이렇게 좋아하는 것들을 함께 공유하고 그것을 토대로 이겨낸다는 게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챌린지인 거 같다" 며 "저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제 마음속으로 또한 다시 기도하겠다. 모두가 코로나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 저 또한 열심히 지키도록 하겠다. 모두 파이팅!"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번 성동구의 함께 읽는 성동희망챌린지는 빅스 레오를 비롯해 웹툰작가 이말년, 가수 인순이, 걸그룹 CLC 승연,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등이 동참했으며 오는 28일 CLC 승희의 영상을 마지막으로 챌린지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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