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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마트는 '1+' 등급 닭고기를 17일까지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최상등급인 1+ 등급 닭고기를 판매하는 것은 계육 농가를 돕고 닭고기 등급제를 알리기 위함으로 대형마트에 최초로 판매한다. 축산물 품질평가원 조사 기준 전체 닭고기 생산량의 0.9%에 해당한다.이마트는 행사 기간 삼성·KB·신한카드 결제고객에게 30% 할인해 마리 (약 1㎏)당 4880원에 판매한다.또한 1+ 등급 닭고기와 1등급 계란을 함께 구매할 경우 계란을 일반 제품보다 19% 저렴한 452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