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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롯데마트는 여주 도자기 단지를 돕기 위해 11일부터 17일까지 여주 도자기를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한다.롯데마트는 판로개척 차원에서 단지 내 16개 업체로부터 직접 5만여점(3억원 어치)의 제품을 공급받아 시중가의 절반 수준에 판매한다.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1억원의 운영자금을 업체에 미리 지급했다.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어려움을 겪는 중소 업체들의 판로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