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이랜드의 SPA브랜드인 미쏘가 12일 명동에 두번째 매장을 개점한다고 11일 밝혔다.이랜드는 명동 눈스퀘어 3층에 924㎡ 규모의 미쏘 매장을 연다.미쏘 관계자는 "기존 명동 중앙로에 이미 매장이 있지만, 하루에도 매장을 찾는 분들이 5000여명에 넘어 더 넓은 쇼핑 공간을 바라는 요구가 많았다"면서 "이번 눈스퀘어점 개점으로 두 개의 매장 면적은 1584㎡로 커지게 됐다"고 말했다.미쏘는 강남점을 확장, 오는 19일 리뉴얼 오픈하는 한편 글로벌 영업망 확장에도 속력을 내 이달말 일본 2호점을 소고백화점 센다이점에 내고 중국 상하이에도 출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