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생활용품 숍 다이소는 11~24일까지 롯데마트와 함께 ‘10년전 가격 그대로’ 특별 기획전을 연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롯데마트 99개 전 매장에서 실시된다. 다이소는 10년전과 가격 변동이 없는 생활용품 총 48종을 판매한다.주요 판매제품은 위생팩과 위생장갑, 주걱, 빗자루, 바지걸이, 목욕타월 등이다. 가격은 1000~2000원 대로 경제적이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가격 대비 최고의 가치를 선물하자’는 다이소의 경영철학을 알리는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경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균일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