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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삼양사는 휴비스, 삼양화성,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제16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휴비스 전주공장 대운동장에서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지구별'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초등학생들은 그림 그리기, 중학생들은 글짓기를 통해 자연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삼양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실천의지를 알리고 기업과 지역사회 연계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