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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동화약품은 보습촉진 전문 화장품 브랜드 당케가 4월부터 국내 드럭스토어인 더블유스토어의 전국 총 24개 매장에 입점한다고 15일 밝혔다.당케는 수분만 공급하던 기존 보습제와 달리 피부보호막 생성을 촉진하는 3세대 보습 솔루션 브랜드다.합성보존제, 합성유화제, 착색제, 착향제, 실리콘, 미네랄오일의 첨가물이 없어 자극에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며, 건조한 건성 피부, 아토피 피부 등의 건조증상을 안전하게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이 제품은 독일 짜이델(Szaidel Cosmetic) 사에서 생산, 완제품 돼 수입되며 50ml 크림과 150ml 로션 두 종류를 선보인다.가격은 크림 4만원, 로션 4만5000원으로 더블유스토어를 포함해 전국 약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