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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동국제약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CF모델 윤정과 함께하는 훼라민Q 청춘동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갱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월 18일부터 5월 5일까지 훼라민Q 홈페이지(www.feraminq.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동국제약은 추첨을 통해 총 20명의 여성들에게 친구와 함께 하루 동안 춘천으로 추억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벤트 당첨자들은 5월 14일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ITX 청춘열차를 타고 춘천의 대표명소 관광, 맛집 기행, 레크레이션을 비롯해 ‘윤정과의 토크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이벤트는 혼자서 고민하기 쉬운 여성 갱년기 증상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 등 즐거운 야외활동을 통해 갱년기를 건강하게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갱년기로 고생하는 아내나 어머니를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