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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홈플러스는 심플리와인을 기존 11종에서 22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심플리와인’(Simply Wine)은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홈플러스와 테스코가 소비자 분석 및 리서치를 통해 개발한 와인 브랜드다.이 와인은 출시 8개월 만에 10만병을 돌파했다.이번에 선을 보이는 심플리와인은 싱글족을 겨냥한 소용량 와인(187ml)을 비롯해 '홈파티족'을 위한 대용량 팩(3ℓ) 등 용량도 다양해졌다.소용량 와인은 기존 와인의 4분의 1 용량인 187ml(3천900원)로 산지오베제와 피노 그리지오 등 2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