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손보, 충남 서산시 뱅길이마을 농촌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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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손보, 충남 서산시 뱅길이마을 농촌 일손돕기 실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06.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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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수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길정섭 충남지역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헤아림 봉사단이 봉사활동에 앞서 서산농협 이상윤 조합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뱅길이 마을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제공
최창수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길정섭 충남지역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헤아림 봉사단이 봉사활동에 앞서 서산농협 이상윤 조합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뱅길이 마을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16일 1사1촌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시 소재 뱅길이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최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뱅길이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늘 뽑기와 마늘 대 자르기, 마을 정비 작업 등을 실시하며 수확을 앞둔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또 작업 후에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향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하는 등 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앞으로도 농협손보는 농가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나누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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