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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9일 교촌장학회를 통해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운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교촌에프앤비는 이날 오후 본사에 위치한 오산교육원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8명의 운암고 학생에게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수여 대상자는 생활 및 학업환경이 어렵지만 근면, 성실하고 학업 성적이 양호한 저소득층 가정 학생으로 선정됐다.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장학금이 실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계층의 학생들을 특별히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교촌장학회를 통해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