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개 과제에 대해 독창성, 효과성, 활용성, 노력도의 4개 평가
최우수상에 보건위생과의 ‘함께 이기는 코로나19’, 동문1동 ‘책 냉장고’ 선정
최우수상에 보건위생과의 ‘함께 이기는 코로나19’, 동문1동 ‘책 냉장고’ 선정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서산시가 2020년 상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부서) 14개를 선정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김현경(서산시 부시장) 위원장 주재로 지난 22일 서산시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창의적 과제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시정발전에 기여한 우수부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 5월 31일까지 구체적 성과를 창출한 49개 과제에 대해 독창성, 효과성, 활용성, 노력도의 4개 평가기준으로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120여명의 내부직원평가(40%)와 10인의 업무평가위원 평가(30%) 그리고 국장급 이상 행정전문가 7인의 평가(30%)를 실시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1차 평가 자료를 도출했다.
회의 결과 최우수상은 보건위생과의 “‘같이’의 가치, 함께 이기는 코로나19”와 동문1동 “‘주인은 동문 여러분입니다’ 동문1동 ‘책 냉장고’ 탄생”이 선정됐다.
우수상으로는 △기획예산담당관(새로운 도약, 정부연구기관 유치로 서산브랜드가치up! 첨단 화학산업 지원센터 유치 성공) △일자리경제과(-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등 생활안전자금(약636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회복, 역량결집, 총력대응!) △안전총괄과(‘민관현업’과 ‘골든타임’을 잡아라!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안전서산 구현) △대산읍(“위기탈출 NO.1” 대산!)이 선정됐다.
아울러 장려상은 △공보담당관 △여성가족과 △도시과 △시민공동체과 △농식품유통과 △보건행정과 △성연면 △음암면에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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