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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중국의 웨이하이시에 23호점을 개점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위해점은 약 231.4㎡(70여평)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이 매장은 복합단지 위고 광장에 있는 롯데백화점 1층에 자리잡고 있다.뚜레쥬르는 지난 1월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사천성 지역 등 다른 도시에도 순차적으로 진출, 각 거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뚜레쥬르 관계자는 "영토가 넓은 중국에서 사업을 확장하려면 각 주요 도시에 거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국의 각 거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뚜레쥬르는 현재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중국, 미국 등 7개국에 진출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