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서울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7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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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서울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7일 개관
  • 이재빈 기자
  • 승인 2020.08.03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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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99가구 중 626가구 일반분양
서울 지하철 5·8호선 더블 역세권
GBD, CBD 가까워 환금성 높아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투시도. 사진=중흥토건 제공
[매일일보 이재빈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7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선보이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원에 위치한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은 지하 최저 5층~지상 최고 40층 4개동, 전용 25~138㎡ 총 9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 분양 물량은 626가구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견본주택 현장 방문 관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방문 예약을 신청해야 가능하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전문방역업체가 내외부 전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견본주택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를 설치하고 상담석 등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또한 관람객 간 동선 거리두기를 철저히 관리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이 도보권에 자리해 더블역세권 조건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권과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2024년 예정) 등 다양한 도로들도 가까이 위치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이미 갖춰진 생활인프라도 다양하다. 우선 단지 인근에는 천일초, 강동초 천일중 등의 다양한 학군이 위치하며 강동구립 천호도서관도 가깝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등 쇼핑시설과 활발한 상권과도 인접하다. 또한 아산병원, 강동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가까운 점도 주목된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GBD(강남업무권역), CBD(광화문업무권역), 강동첨단업무단지 등과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무지역 인근 아파트는 다양한 근무종사자를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꾸준해 환금성이 높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각종 개발들이 추진되는 것도 관심사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주변에는 천호 2~3 주택재건축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변 환경이 새롭게 탈바꿈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천호4 도시환경정비사업까지 추진되고 있어 향후 천호동 일대는 강동구를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도보권에 공원도 자리한다. 인근에 천호공원이 자리해 입주민들은 운동 및 레저 활동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광나루 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 대형공원과의 거리도 가깝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분양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해당지역 1순위에 이어 12일 기타지역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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