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코카콜라사는 미닛메이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희선을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김희선은 이번 광고를 통해 활력 넘치는 하루의 습관으로 ‘미닛메이드 리치 블렌드’를 선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코카콜라사 측은 “김희선은 가족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소비를 즐길 줄 아는 자신감 넘치고 현명한 주부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주부들에게 '활력있는 하루를 위한 건강한 습관'이라는 미닛메이드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희선은 ‘미닛메이드 리치 블렌드’의 모델로 영상 광고 및 지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전반에 걸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희선이 출연하는 CF는 오는 6월부터 전파를 타게 된다.새롭게 출시된 ‘미닛메이드 리치 블렌드’는 포도 과즙과 브라질 산 ‘생명의 열매’라 불리는 아사이베리 과육을, 사과 과즙과 풍부한 햇살을 받으며 자란 칠레산 크렌베리 과즙을 블렌딩한 제품이다.‘미닛메이드 리치 블렌드’ 한 컵(200ml)에는 비타민 C·E가 각각 일일 권장량의 33% 함유되어 있다.가격은 180ml 꼬마병이 1200원, 300ml PET가 1700원, 1.5L PET가 4500원 (편의점가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