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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GS25는 아이리버의 스마트폰인 '울랄라5'를 오프라인 최초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울랄라5는 듀얼코어와 5인치 대형화면에 안드로이드 4.1과 젤리빈을 장착한 고사양 스마트폰이다.GS25와 제휴한 KT알뜰폰 통신사인 에버그린 모바일에서는 울랄라5 판매를 기념해 전용요금제를 선보인다.의무 요금제와 기간 약정이 없는 알뜰 스마트폰으로 가격은 온라인 판매가와 같은 27만8000원이다.회사 관계자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높은 사양에 파격 가격이 특징인 울랄라5 판매를 기획했다"며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고객은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사용해 통신비를 절반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