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人 1善, 1社 1善 운동 통해 올바른 기부 문화 정착 위해 최선 다할 것"
신한카드(www.shinhancard.com 대표 홍성균)는 집계 결과 아름다운카드를 약 10만 7백 좌를 발급한 것으로 나타나 6월 20일 출시한 이후 26일(영업일로는 20일)만에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홍성균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카드 발급 기준이 타사에 비해 높은데다가 아름다운카드의 경우 특별한 부가서비스 없이 포인트를 전부 기부하는 카드인데도 출시 한 달도 안돼 회원수가 이렇게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기부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많다는 의미”라며 “출시 때 약속한 것처럼 ‘1人 1善, 1社 1善’ 운동 확산을 통해 올바른 기부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 아름다운카드는 일시불/할부 사용액의 0.5%를 아름포인트로 적립, 고객 자신이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는 기부 전용카드이다.
특히 아름다운카드의 취지에 공감해 이 사업에 동참하기로 한 스타벅스코리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아름다운가맹점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0.3%의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현재 기부처는 빈민, 노인, 장애, 교육, 의료, 아동, 가정문제 등의 자선 영역인 ‘따뜻한 세상’, 환경, 자원, 정치, 사회문제 등의 참여 영역인 ‘깨끗한 세상’, 문화, 연예인, 스포츠 등 개인별 취미나 주된 관심사에 기부하는 후원 영역인 ‘즐거운 세상’ 등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신한카드의 기부 전용 사이트인 신한 아름인(www.arum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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