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대림은 여름철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면 요리 제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신제품은 '평양 물냉면', '함흥 비빔냉면', '냉 메밀소바'로 혼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품마다 면, 육수, 비빔장 및 소스를 1인분씩 개별 포장했다. 3가지 제품 모두 생면으로 쫄깃한 맛을 한층 살렸다.‘평양 물냉면’은 동치미 육수를 살짝 얼려 매콤한 겨자소스로 맛을 내면 시원한 맛을 더욱 느낄 수 있다. ‘함흥 비빔냉면’은 편육, 오이채 등 고명을 곁들이면 좋다. ‘냉 메밀소바’의 경우 곱게 갈은 무나 묽은 고추냉이를 첨가하면 맛과 향을 한층 살릴 수 있다.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끓는 물에 생면을 1분에서 3분 정도 삶아 찬물로 행군 후 육수, 비빔장 및 소스를 첨가하면 5분 안에 먹을 수 있다.
가격은 대형할인점 기준 봉지 당 1980원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