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특성화고교생 FTA 전문인력 양성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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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특성화고교생 FTA 전문인력 양성 간담회
  • 구자익 기자
  • 승인 2013.05.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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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은 29일 교육부와 공동으로 서울·경기지역 39개 특성화고교 교사들과 'FTA 전문인력 양성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의 FTA 전문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특성화고교생을 FTA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기 마련됐다.

간담회는 서울세관의 지원방안과 FTA 전문자격증인 원산지관리사 소개한 후 교사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정재열 세관장은 "다음달부터 FTA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FTA 전문인력 수요가 있는 기업과의 고용연결을 지원해 수출기업의 FTA 활용 확대와 청년실업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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