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국제관광도시 조성과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구는 북부문화체험관광권과 동부역사체험관광권, 남부쇼핑체험관광권 등 3개 권역으로 관광권역을 구분했다.북부문화체험관광권에는 롯데월드와 석촌호수를 포함시켰다.동부역사체험관광권은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남부쇼핑체험관광권은 문정동 로데오거리와 장지동 가든파이브가 중심이다.구는 송파시티투어버스 운행과 한성백제문화제 세계화, 관광종합정보안내센터 설치 등 16개 역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자익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 내년 3300원 인상… 협상 마무리 단계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 내년 3300원 인상… 협상 마무리 단계 판 커지는 로봇 시장에 대기업들 '눈독'…시장 선점 경쟁 속도 최은서 기자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막식 김정종 기자 노벨 경제학상에 '국가간 번영의 차이' 연구자 3인 선정 이용 기자 韓제약바이오, 글로벌 시장서 中빈자리 메울 대안으로 각광 이용 기자 홈앤쇼핑, 새해맞이 ‘송가인 콘서트 크루즈 여행’ 선봬 오시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