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LG생활건강은 피부 자극을 줄인 ‘한·입 베이비 10無 섬유유연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향료, 방부제, 인산염, 형광증백제, 인공색소, 파라벤, 석유계면활성제, 표백성분, 동물유래성분, 광물성오일 등이 들어 있지 않아 피부 자극이 적다.또한 이 제품은 정전기 방지, 세제찌꺼기 제거 등 섬유유연제의 기본 기능을 강화해 야외보다는 실내 활동 비중이 높고 옷을 한번만 입고 빠는 일이 많은 요즘 빨래에 최적화했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제품 가격은 4900원대(1000㎖)며, 리필 제품은 7900원대(2100㎖)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