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이은미 플루트 독주회 '해석자 Interpreter Ⅰ'공연이 12월 8일 저녁 7시 30분 청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연의 주제인 <Interpreter Ⅰ>은 대중들에게 낯설고 어려운 클래식을 보다 알기쉽게 해석해 주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유연한 기교와 폭넓은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플루티스트 이은미는 충북예고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DMA) 및 오케스트라 최고연주자 과정(Master of Orchester)을 졸업했고 Traverso (바로크 플루트)를 수료했다.
현재 한국 플루트협회 이사, 한국 플루트 교육자 협회(KFEA), 앙상블 비트윈, 플루트 앙상블 아디나, 앙상블 Sharing 단원이며 중앙대학교, 공주대학교, 계원예술중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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