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진용준 기자] 노원구의회(의장 황동성)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제20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조례안 4건, 기타 안건 3건을 포함해 총 8건을 심의할 계획이다.우선 10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기본안건을 처리한 후 운영위원회를 개의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이어 11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 심의와 함께 현장방문을 통해 민생현장을 중점 방문할 예정이다.현장방문 주요장소는 노원삼육에코팜센터(공릉동), 경춘 제2녹지 조성사업 철거공지 임시 도시텃밭 (하계동), 상계종합사회복지관 (상계3·4동), 상상이룸센터 (상계6·7동), 어르신돌봄지원센터 (중계4동), 어린이 놀이터 모래소독 사업현장(상계동) 등이다.끝으로 1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가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이번 임시회에서 심의할 안건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노원구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안(의원발의) ▲노원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구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의원발의) ▲노원구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의원발의) ▲2013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옥외광고물정비기금) ▲2013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장애인복지기금) ▲2013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구립 중계본동 어린이집 건립) 등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