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금강제화의 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가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제주도 호텔 숙박권 증정과 여름의류 세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쿨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스프리스는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스프리스 및 포니 매장에서 이파네마, 라이더 등 여름 샌들을 구입하는 고객 중 4명을 추첨해 제주도 호텔 2박3일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더’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남성용 스포츠 샌들이며 ‘이파네마’는 화려한 프린트를 디자인 요소로 사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여성용 샌들이다.

제주도 호텔 숙박권 당첨자 발표는 8월 7일 스프리스 홈페이지 및 당첨자 개별 연락를 통해 발표한다.

스프리스는 또 여름의류 전 품목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세일도 함께 진행한다. 시즌 오프까지 진행되는 세일에서는 다양한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의 티셔츠와 여름 휴가 시즌 꼭 챙겨야 할 스윔웨어 등 유니크한 스프리스, 포니의 여름의류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제주도 숙박권 증정과 여름의류 세일을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쿨 썸머 페스티벌은 여름 바캉스를 합리적으로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