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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노스페이스를 판매하는 아웃도어 전문 기업 골드윈코리아가 ‘영원아웃도어’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영원아웃도어는 관계사 사명인 영원무역홀딩스의 ‘영원’과 아웃도어 시장에서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아웃도어’를 결합해 지어졌다.성기학 영원아웃도어 대표는 “그동안 골드윈코리아는 우수한 기술과 품질을 지닌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를 유통해 왔다”며 “앞으로는 '영원아웃도어'를 통해 제품 품질과 기술력을 높여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