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재영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이 오는 4월 활동을 종료하고 해체된다.
엠넷과 스윙엔터테인먼트, 오프더레코드는 당초 예정대로 그룹 활동을 오는 4월 완료한다고 10일 밝혔다.
엠넷 측은 “프로젝트 종료를 앞두고 12명 멤버들의 최선의 활동을 위해 각 소속사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논의해왔다”면서 “지난 2018년 COLOR*IZ 앨범으로 데뷔해, 한국은 물론 세계 무대서 큰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성장한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활동은 예정대로 오는 4월 마무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룹 해체를 앞둔 아이즈원은 오는 3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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