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예비군 지역대 경북도지사 부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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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예비군 지역대 경북도지사 부대표창 수상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1.04.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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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코로나19가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지금 상황에 군위군 예비군 지역대(군위군기동대, 군위통합읍대, 의흥통합면대)는 관내 8개 읍‧면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인 버스터미널과 유치원, 초중학교, 요양시설, 전통시장 방역 활동과 백신 보관시설 순찰과 경계작전을 수행하는 등 군민의 재난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작년부터 여성예비군(소대장 이미영)과 함께 6.25 참전용사, 장애우,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들에게 200만 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였으며,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벽화그리기, 환경정리, 마스크 착용 홍보 스티커 부착 등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공로로 제53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군위군 예비군 지역대가 경상북도지사 부대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조현직 군위군 예비군지역대장은 “조국수호와 군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면서 언제 어디서든 군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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