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고민하는 실제 커플들의 커플 리셋 프로젝트를 담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체인지 데이즈'에 차세대 국민MC로 손꼽히는 장도연이 MC로 합류해, '옆집 언니' 같은 매력으로 초특급 재미를 선사한다.
앞서 공개된 첫 티저에서 이별의 문턱에 선 세 커플이 함께 여행을 하며 연인과의 설렘을 되살리는 것은 물론, 다른 커플 출연자들과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진심이 어디를 향하는지 진짜 속내를 들여다본다는 신선한 콘텐츠의 포맷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장도연은 남의 연애사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현역 싱글'로서 출연 커플들의 다양한 연애를 들여다보며 눈물을 짓기도, 대신 화를 내기도 하며 진솔한 모습과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전망이다. 출연자들의 리얼한 연애 고민과 위기에 100% 감정 이입해 그들의 상황과 선택을 지지하고 시청자들에게 오롯이 공감시켜, '체인지 데이즈'만의 몰입감 넘치는 '찐연애' 감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장도연은 이별 위기를 맞은 커플들의 내밀한 속마음이 공개되는 '체인지 데이즈'만의 특성상, 설레다가도 이별을 고민하는 갈팡질팡하는 커플들의 모습을 보며 특유의 입담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도,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는 밀당 토크로 콘텐츠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진행으로 재미를 더해 온 그녀가 '체인지 데이즈'를 통해 전할 짜릿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리얼 연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장도연은 "단순히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연인들이 각자의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연애를 통한 설렘과 행복을 리셋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만남을 가져본다는 참신한 콘셉트에 흥미를 느껴 출연을 결정했다"며 "꾸밈 없이 솔직한 리얼 연애가 펼쳐지는 만큼, 때로는 출연자의 상황에, 때로는 시청자의 시선에 몰입하며 저 역시도 출연 커플들의 이야기에 흠뻑 빠지게 될 것 같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체인지 데이즈' 제작진은 장도연과 우정 이상의 특급 케미를 자랑하면서도, 요즘의 연애 감성에 최적화된 인물이 MC로 추가 합류할 예정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체인지 데이즈'를 연출하는 이재석PD는 "출연 커플들의 이야기뿐 아니라 MC들의 합과 유쾌한 티키타카도 또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예정이니 MC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