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2013 치맥 국제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인 교촌에프앤비는 행사 D-1일을 남겨두고 고객들이 개최 이전부터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고 17일 전했다.

‘2013 치맥 국제 페스티벌’은 오는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대구 두류공원 보조경기장(야구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 ‘치맥’ 문화를 소재로 한 대규모 축제이다. 교촌치킨을 비롯한 여러 유명 치킨 브랜드와 농림축산식품부, 식약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국칭다오시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교촌에프앤비는치킨의 본고장인 대구의 대표적 브랜드로서 이번 후원을 통해 치맥 국제 페스티벌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행사를 기획했다.

메인무대행사에서는 교촌치킨 체험 이벤트 (소스 바르기 및 포장), 교촌광고 패러디, 커플 교촌 레드윙 먹기 대회 등의 참여형 행사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교촌치킨 시식 행사 및 다양한 부스 이벤트(교촌치킨추억 주GO, 포상금 받GO, 에어볼 추첨, 포토존 이벤트, 부채증정)와더불어 교촌 홍보관을 운영해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제공할 푸짐한 경품과 부상이 준비돼 있다.

특히 ‘교촌치킨 추억 주GO, 포상금 받GO’는 고객에게 총 500여만원의 추억 포상금을 돌려주는 행사로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행사 D-1을 앞두고 많은 교촌 및 치맥팬들이 이번 페스티벌에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1회 치맥페스티벌을 성공리에 개최해 향후 본 행사가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