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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자사가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 국내 최초 치맥(치킨+맥주) 문화 행사 ‘2013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개최 첫 날부터 큰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19일 밝혔다.18일 대구 두류공원 보조경기장에서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개최 이전부터 교촌의 다양한 사전 프로모션 등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교촌에프앤비는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에 참가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성공적인축제 첫 날을 보냈다고 전했다.해당이벤트는 치킨에 교촌 오리지날 소스를 바르고 조각 닭을 짜 맞춰서 박스에 가장 먼저 포장하는 참가자가 우승하는 방식의 행사와 함께 행사장 내에 위치한 교촌 부스에서도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도 진행했다.2011년 이전에 제작된 교촌 관련 물품을 소지하고 있는 관람객에게 참가상을 포함, 총 500만원의 추억 포상금을 수여하는 ‘교촌치킨 추억 주GO~ 포상금 받GO!’를 진행해 주목 받았다.외에도 교촌 홍보영상과 광고를 상영하는 홍보관을 운영해 국내 치킨프랜차이즈의 역사를 이끌어온 교촌치킨의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국내 최초로 치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색적인 문화 축제에 참여하게 돼 굉장히 영광이다”라며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위해 맛있는 치킨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이번 축제가 향후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