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핑크제너레이션 멘토 카운슬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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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핑크제너레이션 멘토 카운슬링’ 진행
  • 김형석 기자
  • 승인 2013.08.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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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건강 위한 멘티 콘텐츠 개발 지원

▲ 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하는 ‘핑크제너레이션 멘토 카운슬링’에서 지난 1일 첫 회로 요리분야 멘토인 쉐프 올리비아가 유방건강에 좋은 요리법을 시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화장품기업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9월까지 핑크리본 캠페인 일반인 홍보대사인 ‘핑크제너레이션’과 전문가 멘토 3인이 함께하는 ‘핑크제너레이션 멘토 카운슬링’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4기를 맞은 핑크제너레이션은 여성의 유방건강을 주제로 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메신저·멘토링·프로보노의 세 개 그룹별로 나눠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멘토링 그룹은 사진작가 케이티 김, 헬스트레이너 정주호, 셰프 올리비아 등 3인이 재능 나눔을 통한 전문가 멘토로서 핑크제너레이션 활동에 참여해 각각 핑크리본과 유방건강을 주제로 사진·운동·요리 등 멘티들의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이에 핑크제너레이션은 지난 1일 요리 분야 멘토인 올리비아 셰프가 유방건강에 좋은 요리법을 시연하고 멘티들이 직접 유방건강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윤 아모레퍼시픽 부사장은 “일반인 홍보대사들을 비롯한 우리 사회 다양한 일원들이 핑크리본캠페인을 이끄는 주체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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