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매일일보 우성원 기자] 충남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는 2024년을 개관을 목표로 건립중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 될 소방 유물 수집 및 기증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기증 대상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소방관련 사진과 문헌, 서적, 물품, 의복, 장비․차량, 작은 배지 등으로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으며 기증된 유물은 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해 영구 보존하고 특별전시,연구,교육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여방법은 소방유물자료관에서 “소방유물 기증운동” 클릭 후 “소방유물기증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유물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