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나의 큐레이션을 통해 한국의 전통기법인 분청기법을 현대적 미감으로 해석
분청 편병과 모란문, 귀얄문에 대한 다수의 작품으로 구성
10월 15일 부터 11월 7일까지 효자동에 위치한 솔루나갤러리 진행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솔루나아트그룹이 한국의 전통기법인 분청 기법을 현대적 미감으로 해석해나가는 허상욱작가(1970~)의 작품을 솔루나의 큐레이션을 통해 선보인다.
"BUNCHEONG SPECTRUM_ 환희, 의미와 확장" 전시는 한국의 전통기법인 분청 기법을 현대적 미감으로 해석해나가는 허상욱(1970~ )작가의 개인전이다.
분청의 무한한 영역에 대한 고찰을 환희, 의미, 확장의 3가지 의미의 해석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작업 과정에서 느낀 작가의 "관계성"에 대한 해석과 문양에 새겨진 감사한 마음, 시간에 대한 생각을 관객들에게 보여준다.
분청 편병과 모란문, 귀얄문에 대한 다수의 작품으로 구성
10월 15일 부터 11월 7일까지 효자동에 위치한 솔루나갤러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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